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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담다

모란 금강산추어탕 : 낙지추어탕부터 돈까스까지, 가족 외식 메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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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추어탕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949


메뉴

• 갈탕 (13,000원):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넣어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을 낸 가장 대중적인 메뉴입니다.
• 통탕 (14,000원):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여내어 씹는 맛과 본연의 풍미를 즐기는 분들께 인기가 많아요.

• 한방 갈탕/통탕 (14,000원~15,000원): 한약재를 더해 향과 영양을 높인 프리미엄 보양 메뉴입니다.

• 낙지추어탕 (16,000원): 추어탕에 통통한 낙지가 추가되어 바다와 육지의 보양 식재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낙지갈비탕 (17,000원): 추어탕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메뉴로, 부드러운 갈비와 낙지가 어우러진 맑고 시원한 탕입니다.

🥘 요리 메뉴 (안주 및 전골)

여럿이 방문했을 때 함께 나눠 먹기 좋은 메뉴들입니다.

• 강황추어튀김 (15,000원): 강황 가루를 입혀 잡내를 잡고 바삭함을 살린 별미입니다.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죠.
• 낙지파전 (16,000원): 낙지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전입니다.
• 낙지추어전골 / 낙지갈비전골 (각 50,000원):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 때 메인으로 주문하기 좋은 푸짐한 전골 요리입니다.

🧒 어린이 메뉴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 단위 손님을 배려한 메뉴 구성이 돋보입니다.
• 치즈/단호박 수제돈까스 (10,000원~11,000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가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추천하기 좋습니다.
• 감자만두 (9,000원): 쫀득한 만두피가 특징인 사이드 메뉴입니다.



갓 나온 뜨끈한 탕을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기 최고인 반찬인데요, 배추김치를 슥 올려서 두부김치처럼 해 먹으면 매콤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입안을 금방 복돋아줍니다 !!

또 보양식 맛집은 김치 맛이 생명인만큼 매콤하고 오독오독한 식감 덕에 심심치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김치 뿐만 아니라 익은 깍두기와 청양고추, 다진 마늘도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갓 지은 밥의 단맛에 은행 특유의 쌉싸름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씹는 재미가 있어요. 은행이 들어가니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약밥'을 대접받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ㅎㅎ

탕이랑 솥밥이랑 잘 어울리는 조합이죠 👍


바삭한 튀김옷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무스가 가득 들어있어요. 일반 돈까스보다 훨씬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고,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의 맛을 단호박의 건강한 단맛이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소스와 단호박의 조화가 아주 중독적이예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단호박 무스 덕분에 '촉촉'하면서도 크리미한 '겉바속촉'의 정석입니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터져 나오는 무스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추어를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자, 그 자체로도 훌륭한 프리미엄 메뉴죠. 큼지막한 갈비에서 우러난 고소한 고기 육수에 시원함이 더해져 국물이 정말 맑고 개운합니다. 기름지지 않고 깔끔해서 해장용으로도 그만이예요.


미꾸라지를 아주 곱게 갈아 넣어서 추어탕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예요. 국물을 한 입 떠먹으면 들깨가루의 고소함과 시래기의 구수한 풍미가 먼저 느껴지고,

그 뒤로 미꾸라지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감칠맛이 따라옵니다.

푹 삶아진 시래기가 야들야들해서 씹는 맛이 좋고, 국물이 걸쭉해서 밥을 말았을 때 밥알 하나하나에 진한 육수가 코팅되는 느낌이예요. 산초 가루나 초피를 살짝 치면 알싸한 향이 더해져 뒷맛이 아주 깔끔해집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져서 놀랐어요. 테이블 사이 거리도 충분하고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모란역 근처에서 이렇게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부모님 모시고 오거나 단체 모임 하기에도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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